다사다난했던 2016년이 가고, 희망찬 정유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전세계가 놀란 평화로운 232만 촛불집회는 우리나라의 민주주의가 살아있음을 확인시켜 준 시민혁명이었습니다. 제20대 국회는 주권자들의 뜻을 받들어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탄햇소추안을 가결시켰고, 이제 공은 헌법재판소로 넘어갔습니다.헌법재판소의 이에 대한 결정은 우리나라의 민주주의를 한 단계 성숙시키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새해를 맞이하면 당연히 희망과 포부를 이야기합니다. 하지만 지금 이런 낙관을 이야기하기에는 상황이 녹록치 않습니다. 특히 민생경제가 참으로 어렵습니다. 경제 불확실성이 초래하는 위험성을 줄이고 위기를 기회로 만드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국회 의장단의 한 사람으로서 힘을 보태겠습니다. 한발짝 더 뛰고 한 발 더 다가가는 의정..
丙申년 대한민국 위기, 丁酉년엔 轉禍爲福의 해! -정치, 언론, 교육 개혁과 부국강병 대한민국 건설위한 대동단결- 일시: 2017년 1월 4일(수) 14:00/ 장소: 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 주최: 애국단체총협의회, 나라사랑기독인연합, 국가안보포럼, 대한민국애국시민연합외 애국시민단체는 각계 애국인사들을 모시고 신년하례 시간을 갖고자 합니다. 2016년 “대한민국 정체성, 정통성 확립”을 결의한 애국시민단체는 2016년 11월 박근혜 탄핵정국 파동으로 총성없는 전쟁을 수행 중입니다. 2015년 하나 된 힘으로 바로세운 국정역사교과서는 중단되고, 경제는 마비상태입니다. 언론은 진실과 공정을 외면하고 정치선전도구로 전락했습니다. 대통령의 탄핵보다 국회탄핵의 목소리가 높아가고 있습니다. 지금 대한민국은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