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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토추 상사 주식회사 (이토추 상사, ITOCHU Corporation )는 미즈호 그룹 (구 第一勧銀그룹 )의 주요 종합 상사 다. 일본의 5대 종합상사 중 하나이며 동시에 아시아 유수의 대기업 (업종 복합 기업체)이기도하다.
일본의 5대 종합상사에는 이토추 상사 외에 마루베니, 스미토모, 미쯔비시, 미츠이물산이 손꼽힌다.
이들 상사는 당연히 상사업계에서 최고 연봉을 자랑하며 일본 대학생들의 들어가고 싶어하는 회사이기도 하다.
평균 연봉은 996만엔. 우리돈으로 환산하면 평균 연봉이 1억원 내외이다.
그러나 드라마 미생에서 간접접으로 봤듯이 일본의 상사맨들 역시 격무에 시달리는 편이다. 이로인해 이직이 잦은 편이며 건강을 해쳐서 나오는 사람들도 꽤 있다고 한다.
회사 소개
이토츄는 전쟁 물자를 대기 시작하면서 비약적인 성장을 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토츄 재벌은 다수의 방직 회사를 산하에 두고있는 섬유 분야 전문 기업이었다. 이 때문에, 섬유 부문의 매출은 단연 톱이었고 한때는 세계 최대의 섬유 무역 회사로 군림했다.
산하에 유력 기업을 다수 가지고 있으며, 현재는 섬유 외에 식량과 생활 자재, 정보 통신, 보험, 금융 등 비 자원 분야 전반을 걸쳐 사업영역을 확장했다.
특히 미국 법인은 회사 내에서 최대 수준이며 중국 시장에서 일본 기업 최대의 네트워크가 있다.
은행 대출 · 자본 관계로는 태평양 전쟁 이전부터 구 스미토모 은행 과 친밀한 관계었으나, 스미토모 계열에서 서서히 이탈하며 구 제일은행과 가까워졌다. 현재는 미즈호 그룹 에 속해있다.
2015년에는 대기업 종합 상사 (Itochu 상사, 미쓰비시 상사 , 미쓰이 물산 , 스미토모 상사 , 마루베니 ) 중에서도 최고 이익을 올리며 상사 업계 정상에 올랐다.
역사
1858 년 , 초대 이토忠兵衛 가 리넨 (あさぬの)의 "준비 내리막" 행상을 시작한 것이 시초다. 전시 중에 마루베니와 합병하기도 했으나, 이후 재벌 해체 조치에 따라 다시 두 회사는 분할돼 현재의 이토추 상사 주식회사가 설립됐다.